탁재훈, 줄줄이 재혼에 분노 “밥줄 끊어놔..임원희와 커밍아웃할 것”(돌싱포맨)[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1/202505202240772600_682c91addfd2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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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탁재훈이 이상민의 재혼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탁재훈은 “난 기사도 못 믿겠다. 내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안 믿을 것이다”라며 이상민의 재혼을 내내 부정하며 부러움과 질투를 드러냈다.
이상민의 러브스토리를 모두 들은 탁재훈은 “이제 다 정리가 됐다. ‘돌싱포맨’만 없어지면 된다. 두 명이 본인들 행복하려고 남의 밥줄을 다 끊어 놓는다”라고 투덜거렸다.
이상민은 “이참에 형들도 결혼을 해서 ‘혼인포맨’을 하는 것은 어떻냐”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커밍아웃을 한 후 임원희와 하는 것은 어떻냐”라고 말했으며, 임원희 또한 “그게 더 빠를 수도 있겠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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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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