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또 프로듀싱 관심 있나..아픈 손가락 '스피카' 소환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1/202505211446773065_682d6cd55fb5c.jpg)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이효리가 그룹 스피카를 소환하며 애정을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갑자기 보고싶네”라는 멘트와 함께 스피카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피카의 앨범 사진이었다. 또 이효리는 스피카의 ‘투나잇(Tonight)’과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의 재캣 사진과 음악방송 컴백 무대 영상 링크도 함께 게재하면서 추억을 소환하기도 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1/202505211446773065_682d6cd5d5a3d.jpg)
[사진]OSEN DB.
스피카는 지난 2012년 1월 10일 데뷔한 그룹으로, 데뷔 당시에 실력파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이효리가 프로듀싱에 나서면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에도 함께 출연했다.
하지만 이효리의 걸그룹이란 수식어에도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2017년 2월 데뷔 약 5년 만에 해체했다.
이효리는 오랜만에 후배들을 소환하면서 추억에 잠긴 모습이다. /[email protected]
[사진]이효리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