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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떠난 이민정, 야노시호 만났다…"내추럴하고 귀여우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와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의 만남이 이뤄졌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톱스타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감도 치솟는 중이다.

야노시호는 21일 “이병헌 씨의 와이프 배우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어요. 내추럴하고 너무 귀여우신”이라는 글과 함께 투샷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와 이민정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야노시호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를 뽐내고 있으며, 이민정 또한 여전히 눈부신 동안 미모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앞서 이민정은 혼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남편 이병헌은 물론 사랑스러운 두 아이를 두고 홀로 떠난 이민정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야노시호가 살고 있는 일본이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콘텐츠로 이어지게 될지도 관심이 모인다.

예상을 뛰어넘는 만남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야노시호와 이민정인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와 콘텐츠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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