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감독 결단, ‘5월 타율 1할대’ 이우성 선발 제외…박정우 CF, 김규성 1B 출격 [오!쎈 수원]
![[OSEN=수원, 조은정 기자]2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KT는 조이현을, 방문팀 KIA는 윤영철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4회초 1사 1루 KIA 이우성이 병살타로 물러나고 있다. 2025.05.20 /cej@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1/202505211650770657_682d8627d2b94.jpg)
[OSEN=수원, 조은정 기자]2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KT는 조이현을, 방문팀 KIA는 윤영철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4회초 1사 1루 KIA 이우성이 병살타로 물러나고 있다. 2025.05.20 /[email protected]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타격 부진에 빠진 이우성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왜됐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있다.
KIA는 KT 선발 고영표를 맞아 박찬호(유격수) 김선빈(2루수) 김도영(3루수) 최형우(지명타자) 오선우(좌익수) 한준수(포수) 최원준(우익수) 박정우(중견수) 김규성(1루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를 비롯해 5월 타율 1할4푼7리 부진에 빠진 이우성이 선발 제외됐다. 대신 박정우가 선발 중견수로 출격, 오선우-박정우-최원준의 새로운 외야진이 꾸려졌다.
1군 엔트리 변화는 없다.
선발투수는 외국인 아담 올러다. 올러의 시즌 기록은 9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15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최근 6경기 연속 무패,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KT는 데뷔 첫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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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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