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이제 딸 해이까지 완전체”..뜻깊은 부부의 날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가수 손담비와 앞서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부부가 뜻깊은 부부의 날을 맞았다.

22일 오전, 이규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내 손담비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웨딩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딸 ‘해이’의 모습이 포토 콜라주 형태로 덧붙여졌다. 손담비는 “이제 해이까지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세 식구의 행복한 순간을 전했다.

이규혁이 함께 올린 또 다른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손담비와 턱시도를 입은 자신이 손을 잡고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오늘 부부의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의 환한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현재 육아와 각자의 활동을 병행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앞서 손담비와 이규혁은 2022년 5월, 약 1년여 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SNS를 통해 꾸준히 결혼 생활과 출산, 육아 등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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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규혁 SNS


최이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