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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차’ 임창정♥서하얀, 점점 닮아가는 부부..부부의 날 맞아 데이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부부의 날을 맞아 데이트를 즐겼다. 

서하얀은 지난 21일 “빙수 먹으러”, “빙수 사진도 내 사진도 예쁜 사진이 없네”라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임창정과 서하얀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임창정은 콘서트로 바쁜 와중에도 서하얀과 부부의 날을 맞아 데이트를 하는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닮은 듯한 두 사람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며, 남편 임창정이 전 혼인 관계에서 낳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이를 함께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보였지만 남편인 임창정이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이자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얼마 전 임창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표하고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서하얀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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