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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전반기 연합·합동 의무지원훈련…양국 11개 부대 참가

지난 3월 17일 경기도 포천시 미8군 왓킨슨 훈련장에서 실시된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대량 사상자 훈련에서 미군 장병이 부상자를 야전병원에서 치료하는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연합군사령부는 22일 인천 연평도와 경기 평택 일대에서 한미 양국 11개 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합동 의무지원 야외기동훈련(FTX)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한국군에선 육군 51보병사단, 해군 2함대사령부, 해군 포항병원 해상 외상처치팀, 공군 10전투비행단, 공군 15특수임무비행단, 해병대 연평부대, 국군대전병원, 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 등 8개 부대가, 미군에선 7공군 51의무전대, 2사단 의무실, 65의무여단 등 3개 부대가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한미 양측이 유사시 대량전상자를 현장에서 응급처치하고, 헬기와 수송기 등으로 후송하기 위한 협조 및 지원 체계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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