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 전반기 연합·합동 의무지원훈련…양국 11개 부대 참가

훈련에는 한국군에선 육군 51보병사단, 해군 2함대사령부, 해군 포항병원 해상 외상처치팀, 공군 10전투비행단, 공군 15특수임무비행단, 해병대 연평부대, 국군대전병원, 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 등 8개 부대가, 미군에선 7공군 51의무전대, 2사단 의무실, 65의무여단 등 3개 부대가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한미 양측이 유사시 대량전상자를 현장에서 응급처치하고, 헬기와 수송기 등으로 후송하기 위한 협조 및 지원 체계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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