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초 개최! '글로벌 아티스트 Nujabes 음악 담당' 애니 '사무라이 참프루', 20주년 기념 팝업 개최!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2/202505211358776183_682eb566245b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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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TV 애니메이션 '사무라이 참프루'의 팝업 '사무라이 참프루 20주년 기념 YEN TOWN MARKET POPUP in SEOUL'이 한국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사무라이 참프루'는 '카우보이 비밥'의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이 2005년에 제작하고,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아티스트 Nujabes가 음악을 담당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은 현재 6년 만의 오리지널 작품 'LAZARUS 라자루'를 방영 중이다.
이번 팝업은 젊은 세대가 자주 찾는 쇼핑 거리로 알려진 한남동에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한정으로 개최된다. 주요 하이라이트는 작년 일본 국내에서 출시되어 즉시 품절된 방영 20주년을 기념한 7inch 레코드 박스 세트 'samurai champloo music record Nujabes'가 이번 행사를 위해 재판매 된다는 점. 또한 5/30(금)에는 리셉션 파티가 진행 되어 사무라이 참푸루 팬들과의 깊은 소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7inch 레코드 박스 세트는 Nujabes가 생전에 작업한 주제가 및 삽입곡을 수록한 7inch 레코드 6장에 더하여 굿즈도 세트가 된 20주년 한정 사양의 컬렉터 아이템이다.
자켓은 6장 모두 디자인이 다르며, 오프닝 영상 등의 인상적인 장면을 사용한다. 또한 굿즈도 방영 2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그려진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Nujabes팬 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 팬 아니메이션 팬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본 작품에 수록된 곡 'aruarian dance'는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상 'MUSIC AWARDS JAPAN 2025'에서 최우수 인스트루멘털 곡상을 수상했다.
20년이라는 세월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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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스터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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