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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SW 중심대학 사업 선정

중앙대학교 전경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5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앙대는 향후 6년간 110억원의 정부 지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연구중심대학으로서 AI/SW 전문·융합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중앙대는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최종 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일반트랙에 재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SW를 중심으로 대학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AI/SW 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부재정지원사업이다. ▲AI/SW교육 강화를 위한 대학 주도의 교육체계 개편 ▲신기술 및 기업체 수요를 반영한 현장중심의 전공교육 강화 ▲다학제간 AI/SW 융합·연계과정 운영을 통한 AI/SW 융합인재 확대 ▲사회 전반으로 AI/SW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SW융합대학 설치, 최신 기술 트렌드 교육 확대, AI/SW 자율다전공 제도 구축, 통합 온라인 AI/SW교육 플랫폼 신설 및 전주기적 창업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책임자인 이찬근 SW교육원장은 “중앙대학교의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은 미래의 변화를 주도하는 AI/SW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AI/SW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학교는 AI/SW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해 왔다.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연구중심대학이자 인재 양성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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