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모친상 애도물결, 김종민·신지 큰 슬픔 속 곁 지켰다…"더 행복하시길" 먹먹 추모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2/202505222338777715_682f3876d169a.jpg)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모친상을 당해 큰 슬픔에 빠진 가운데 멤버 김종민과 신지가 그 슬픔을 함께 나눴다.
22일 신지는 소셜 미디어에 “어머니와의 병실 사진을 빽가 아버지께서 보내주셨어요”라며 한달 전 빽가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을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김종민과 함께 빽가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갔다. 코요태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해 이제는 아들, 딸 같은 김종민, 신지는 빽가 어머니의 쾌유를 빌며 밝은 얼굴로 사진을 남겼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2/202505222338777715_682f387763f49.jpg)
[사진]OSEN DB.
한달 후 빽가가 모친상을 당하면서 코요태는 큰 슬픔에 빠졌다. 김종민과 신지는 발인식까지 빽가의 곁을 지켰다. 신지는 “한달 전 병실에서 밝게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었었는데 오늘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마지막 사진을 찍고 빽가 어머님 잘 보내드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신지는 “이제는 좋은 곳에서 사진처럼 아니, 저 사진보다 훨씬 더 밝고 행복하게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라는 먹먹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빽가는 지난 20일 모친상을 당했다. 빽가는 지난 2023년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깊은 상처를 마주하고 화해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