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에 맨유 최악의 성적’ 아모림, 안 잘린다 “올 여름에 원하는 선수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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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역대 최악의 성적을 낸 감독을 안고 간다.
BBC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16위, 유로파리그 우승 실패 등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후벵 아모림 감독을 경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올 여름 아모림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보강하는 등 한 번 더 믿음을 주기로 했다.
맨유는 1973-74 시즌 1부 리그에서 강등된 이후 최저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가 26일 아스톤 빌라전마저 패한다면 강등권 바로 위 17위로 시즌을 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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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유로파리그 결승전 패배로 맨유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1억 파운드(약 1846억 원)의 재정적 지원도 놓쳤다.
맨유는 공격력 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울버햄튼의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와 6250만 파운드(약 1154억 원)에 계약이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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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입스위치 타운의 공격수 리암 델랍 영입을 원하고 있다. 델랍은 3000만 파운드(약 554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면 합류가 가능하다. 첼시도 그를 노리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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