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 건물주’ 강민경, 집이야 카페야?..한남동 집 테라스 공개 (걍밍경)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3/202505231918775191_6830568dab74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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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한남동 자택 내부를 공개하며 아침 일상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잘 채려먹고 열심히 사는 안정형 34살 브이로그 어떤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민경은 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치고 테라스를 열어 날씨를 확인했다. 그러다 쓰러진 화분 하나를 발견한 그는 “어제 밤에 바람이 많이 불었나? 숙취에 허덕이는 며칠 전의 나 같네”라고 자막을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테라스 밖으로 나온 강민경은 “비가 계속 그렇게 오더니 오늘도 구름이 많네요? 그리고 너무 습하다. 선선하더니 또 갑자기 이렇게 여름이 훅 왔다"면서 "테라스 쓰지도 못했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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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커피를 내리며 하루를 시작한 그는 “어제 편집하느라 한 다섯 시에 잤나? 근데 갑자기 새벽에 소금빵이 너무 먹고 싶더라”라며 자신의 소금빵 맛집을 소개하며 배달했다.
강민경은 “직접 만든 아몬드 라떼와 함께 소금빵을 먹은 뒤 운동을 하러 헬스장으로 향했다. 폭풍 먹방을 하던 중 그는 “아몬드 라떼가 쌉쌀해서 소금빵이랑 궁합이 난리난다”라며 “오트라떼가 혈당에 좋진 않대서 요즘은 아몬드 라떼로 완전히 전향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헬스장을 찾은 강민경은 복근 운동을 시작으로 근력 운동까지 소화하며 칼로리를 태우며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걍밍경’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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