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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엄청 지쳤을 때 가는 곳" 강원도의 힘으로 에너지 충전 ('나혼산')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샤이니 키가 강원도로 혼자 여행을 떠났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가원도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키는 "마음의 고향 강원도다"라며 "몸의 진짜 고향은 대구지만 가족들과 왔던 곳이 강원도"라며 가족 휴가로 강원도를 자주 갔다고 말했다. 키는 "고속도로가 뚫리기 전에도 한계령 넘어서 강원도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키는 "늘 여유가 생기면 강원도에 자주 온다"라며 "엄청 지쳤을 때나 힘을 받아야 할 때 간다. 해외 콘서트, 앨범 준비하면서 딱 하루 있어서 앞으로 나가는 기운을 받고 싶었다"라며 강원도 여행을 선택한 이유를 이야기했다. 

코드쿤스트는 키를 보며 "피부가 좋다 못해서 풍선 같다"라고 말했다. 조이는 "드라마 여주인공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되게 예쁜 아줌마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날 키는 자신의 강원도 최애 식당으로 향했다. 키는 "강원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능이백숙집"이라고 말했다. 이어 키는 "처음에 먹고 내가 알던 백숙, 내가 아는 능이버섯은 가짜였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키는 "손자 대해주듯 편하게 해주신다. 몸의 치료, 마음의 치료를 받는 곳"이라고 말했다. 가게 사장님은 키를 보며 "저번에 왔을 땐 나이가 살짝 들어보여서 빨리 짝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보니까 좀 더 있어도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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