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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임신하니 순해졌다..'센언니' 지운 예비맘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댄서 모니카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모니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나들이라 10장 꽉꽉 채워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만난 모니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모니카는 한 손으로 커피를 들고 마스크를 살짝 내리면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분홍색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모니카는 임신 중인 상황에도 한층 더 여유롭고 편안해진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또 인형과 함께 사진을 남기면서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동료 댄서 노제는 “아름다워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모니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모니카는 지난 해 12월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찾아왔다”라면서 직접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모니카는 프라우드먼 소속 댄서로, 지난 2021년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모니카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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