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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무명 끝내고 슈퍼스타된 기분? "하나도 안 바빠"(언슬전 스페셜)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언슬전 스페셜' 정준원이 데뷔 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소감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페셜-퇴근해보겠습니다'에서는 카페 ‘구릉도원’에 모인 ‘풍년즈’ 고윤정(오이영 역), 신시아(표남경 역), 강유석(엄재일 역), 한예지(김사비 역), 정준원(구도원 역)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했다.

정준원은 카페 사장 콘셉트로 나머지 멤버들을 맞이했고, 강유석은 "여기가 그 유명한 구도원의 구릉도원이냐?"며 신기해했다. 

정준원은 "자기소개 한번씩 하자"고 제안했고, 강유석은 "슈퍼스타가 된 기분은 어떠냐?"고 물었다. 정준원은 "아니다. 나 하나도 바쁘지도 않고, 슈퍼스타 아니다"라고 했지만, 나머지 배우들도 "국민남친이 된 기분은?", "국민 수달이 된 기분은?"이라고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정준원은 "국민 남친도 아니"라면서도 "인기에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언슬전이 끝나고 어떠냐?"는 질문에 정준원은 "이별하는 느낌이다. 힘들다 좀"이라며 "촬영 끝나고 한 달 정도 힘들었는데, 방영 끝나는 것도 그 정도의 데미지가 온다"고 고백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로, 지난 18일 최고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전국)로 종영했다. 연애를 시작한 오이영과 구도원은 반지와 입맞춤으로 결혼을 예고했고, 모든 인물들이 핑크빛 로맨스를 암시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언슬전 스페셜-퇴근해보겠습니다'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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