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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현장 라이브 05.25

2025년 6월 3일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21대 대통령의 임기는 2025년 6월 4일부터 2030년 6월 3일까지다. 선거일까지 유력 후보들의 하루 일정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 오후 7:00
충남 천안 찾아 '1번 이재명 3표 더' 호두과자 받은 이재명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캐스팅보트인 충청권 공략에 나선 25일 충남 천안시 신부문화거리를 찾아 문진석 충남도당 위원장으로부터 '1번 이재명 3표 더!'라고 적힌 호두과자 모양 피켓을 받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충남 천안시 신부문화거리에서 유세세 전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충남 천안시 신부문화거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2025.05.25 오후 4:00
충남 홍성 방문한 김문수 후보, 지지자 옷에 사인하고 반려견도 안아보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내포리 홍성천 복개주차장에서 집중 유세를 했다. 김 후보는 유세가 끝난 뒤 자량으로 이동하며 지지자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함께 기념촬영도 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5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내포리 홍성천 복개주차장에서 지지자들의 옷에 사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내포로에서 열린 유세에서 강아지를 안아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오후 4:00
이재명 충남 아산 찾아 "내란당 복귀하면 후진국 추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내란당의 내란 비호 후보가 다시 귀환하면 이 나라는 폭력과 불공정·불법이 지배하는 영원히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제3 세계 후진국가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아산의 탕정역 한들물빛공원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그런 세상을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줄 것인가”라면서 “여기 오신 여러분이야 절대 허용하지 않겠지만, 여러분의 참여만으로 부족하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역 한들물빛공원에서 유세에 앞서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25일 오후 충남 아산시 탕정역 한들물빛공원에서 환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2025.05.25 오후 3:40
'청렴영생 부패즉사' 현수막 들고 기념촬영 하는 김문수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충남 보령시 대천역 광장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청렴하면 오래도록 살고, 부패하면 곧 죽는다”는 뜻의 '청렴영생 부패즉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충남 보령시 대천역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2025.05.25 오후 12:00
공주 공산성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김문수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5일 충남 공주 공산성 앞에서 선거 유세에 나서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충남 공주시 공주공산성 앞에서 열린 “기적으로 만들 진짜 공주”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임현동 기자


■ 오후 12:00
충남 당진 찾아 '국민편'에서 줄다리기하는 이재명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충남지역 유세에 나선 25일 기지시 줄다리기의 고장 충남 당진시 당진전통시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국민편 대 기득권편 줄다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당진) 이병화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캐스팅보트인 충청권 공략에 나선 25일 충남 당진전통시장을 찾아 줄다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25일 충남 당진시 당진전통시장 앞 유세장에서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율동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오전 11:30
"저는 방탄복이 필요 없습니다" 겉옷 벗어 보인 김문수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남 논산시 홈플러스 논산점 앞에서 열린 ‘기적으로 만들 진짜 논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남 논산시 홈플러스 논산점 앞에서 열린 ‘기적으로 만들 진짜 논산’ 유세에서 “자신은 방탄복이 필요 없다”라며 겉옷을 벗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25일 오전 충남 논산시 홈플러스 논산점 앞에서 열린 ‘기적으로 만들 진짜 논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율동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오전 11:00
이재명, "당선되면 가장 먼저 '비상경제 대응 TF' 구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5일 "제가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되면 가장 먼저 대통령이 지휘하는 '비상경제 대응 TF'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 정부는 6월 4일부터 바로 난파선의 키를 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산적한 과제를 풀어갈 준비된 후보와 정당만이 삼각파도의 위기를 넘어설 수 있다"며 "즉시 실행 가능한 민생경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불황과 일전을 치른다'는 일념으로 내수 침체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2025.05.25 오전 10:30
김문수 후보 "군 가산점제 부활 시키겠다" 국방 공약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남 계룡시 계룡병영체험관에서 군 가산점제를 도입하고 간첩법(형법 98조) 개정을 통해 법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국방·안보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임현동 기자

■ 2025.05.25 오전 9:30
육영수 여사 생가 둘러보는 김문수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 옥천군에 있는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 생가를 둘러본 김 후보는 방명록에 "육영수 여사님 사랑의 어머님 2025. 5. 25. 김문수"라고 적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 옥천군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임현동 기자

김성룡.임현동([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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