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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흑백요리사' 너무 재밌어, 한국 가고싶다" 깜짝 [Oh!llywood]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흑백요리사'에 푹 빠졌다.

포트만은 최근 팟캐스트 ‘디쉬'에 출연, 진행자와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음식 경연 프로를 정말 좋아한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재미있는 프로를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곧 한국에 갈 예정이다"라고 말하니 포르만은 "나도 가고싶다!"라며 격하게 반응했다.

프로그램명을 궁금해하는 다른 진행자에게 포트만은 '흑백요리사'라고 소개했고, 이에 다른 진행자는 "미슐랭 스타도 나오고 70대 여성도 나와 어마어마한 요리를 만든다. 언더독의 반란도 그려진다"라고 열심히 소개를 했다. 포트만은 "정말 재미있다"라며 열심히 호응했다.

그러자 '흑백요리사'를 못 본 진행자는 궁금해하며 "세상에,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린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해 9월 시즌1이 12부작으로 공개돼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호평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 3월 말 시즌2 첫 촬영이 시작된 터. '흑백요리사2'에서도 시즌1에 이어 백종원과 안성재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블랙스완'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포트만은 지난해 영화 '메이 디셈버'를 선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디쉬' 영상 캡처, 넷플릭스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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