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고백' 이솔이, ♥박성광과 행복할 수 있는 이유 "자유로워"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일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25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제 하루 꽉 채워 보낸 가족의 하루 ㅎㅎ 이사 오고 나서 남양주 쪽으로 자주 가게 되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애견 카페 발견"라며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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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과 함께 뛰노는 이솔이와 박성광은 편안한 차림에 꾸미지 않은 행복함으로 가득한 얼굴로 들판을 누비고 있었다.

이솔이는 "저희 강쥐들은 애견 카페 가도 저만 따라다니고 안 노는데 여기는 드넓어성니지 곳곳을 휘젓고 다니더라구요, 운동장보다 넓은 곳이라 강아지 찾기 삼만리지만, 목줄 없이 원하는 대로 돌아다니는 강쥐 보면서 너무 자유로워서 행복했네요"라면서 애견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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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부부", "강아지들이 참 귀엽고 그렇네요", "강아지들 관리 잘 된 것부터 애정이 남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얼마 전 암 투병을 고백하며 현재 건강 관리와 함께 자신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이솔이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