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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데려갈 정도로 잘생겼어" 덱스, 인도→네팔에 이어진 여심 공략('태계일주4')[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덱스가 네팔의 소녀들에게도 큰 인기를 자랑했다.

25일 방영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서는 네팔의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빠니보틀, 기안84, 이시언,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멀미가 극심한 기안은 구토까지 했다. 바이킹을 도무지 버티지 못한 것이다. 덱스는 놀이기구를 실컷 즐겼고, 같이 탄 소녀들과 인사까지 했다. 소녀들은 덱스에게 "악수해도 되냐", "사진 찍어도 되냐"라며 재차 물었다. 다른 소녀들도 등장했다. 덱스를 향한 인기가 시작되면서, 빠니보틀과 이시언과 기안84는 자연스럽게 뒤로 빠졌다.

장도연은 “시즌은 바뀌었는데 구도는 비슷하다”라고 말했고, 기안은 “좋겠다! 잘생겨서”라며 덱스를 진심으로 부러워했다.

덱스는 “우리랑 같이 놀이기구 탈래요?”라고 소녀들에게 물었고, 소녀들은 기뻐했다. 덱스는 “날 사랑하냐”라고 물었다.이에 소녀는 “당연하죠! 집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라며 표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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