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파버리고 싶어" 덱스, 구르카 훈련생 자신하다가 멘붕('태계일주4')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5/202505252111778504_683317ef6da1e.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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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덱스가 용병 발탁을 위한 훈련에 도전하다가 당황스러워했다.
25일 방영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서는 네팔 구르카 학원에 방문한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 기안84가 등장했다.
뜀뛰기 등을 하는 훈련생을 본 덱스는 “딱 보면 설렁설렁하는 애들은 티가 난다. 이 그룹에서는 한 명뿐이다”라며 눈을 빛냈다. 그러나 정식 훈련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반전되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첫 훈련은 20kg 가방을 들고 고중량 리프트 달리기였고, 덱스는 학원 내 체력 1등과 맞붙게 됐다.
엄청난 반복 훈련에, 덱스는 “사실 중후반부터는 몸이 말을 안 듣더라. 너무 힘들더라. 다리가 풀렸다”라며 시인했다. 그는 두 번째 훈련인 로프 배틀에서도 여전히 가쁜 숨을 내쉬며 도전했다.
덱스는 “사실 첫 번째 훈련 때 이미 근육이 다 털렸다. 그래서 포기하지만 하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기서 포기하면 문신을 다 파 버릴 것 같았다”라며 이를 악물었다. 그는 결국 무려 2분이나 되는 시간 동안 18kg짜리 로프를 쉴 새 없이 흔들며 승리했다./[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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