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신인' 식구 (SIKKOO), 신선하네...첫 음방 무대 성료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6/202505260914779588_6833b4cad2c0e.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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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AOMG의 아티스트 그룹 식구 (SIKKOO)가 음악 방송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펼쳤다.
식구 (SIKKOO, 요시·200 (이백)·구민재)는 최근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새 EP '간 (間)' 타이틀곡 '방앗간 (BANGATGAN)'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간 (間)'은 식구가 올해 AOMG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이자 AOMG의 2.0 리브랜딩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결과물이다. 식구는 이번 '간 (間)'을 통해 데뷔 후 첫 쇼케이스에 이어 첫 음악 방송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악 방송 무대에서 식구는 탄탄한 라이브 가창과 더불어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K-POP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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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앗간'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추임새가 매 무대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언어 유희가 돋보이는 위트 있는 가사도 식구표 '국산 힙합'을 한눈에 각인시킨다.
또한, 식구는 누구나 자유롭게 따라할 수 있는 댄스 퍼포먼스를 가미해 한층 다채로운 매력으로 신선한 스웨그를 전하고 있다. 무대를 거듭할수록 현장 반응과 화제성도 나날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식구의 무대에 음악 팬들은 "대중적이고 좋다", "노래 중독성 미쳤다", "멤버들이 귀엽고 예쁘다", "AOMG의 미래라고 해서 보러 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등 외국어 댓글도 포착돼 식구를 향한 관심을 실감할 수 있다.
한편, 식구는 '간 (間)'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성료한 데 이어 최근 일본에서 'KCON JAPAN 2025'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어 각종 대학 축제와 음악 방송에서도 다양한 무대를 공개하며 대중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멀티플레이형 아티스트 그룹 식구는 계속해서 다양한 방면에서 크리에이티브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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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OMG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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