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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술 취해 양말만 신고 길거리 활보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술에 취한 채 양말만 신고 길거리를 활보했다. 

안영미는 지난 26일 “우리 대호..프리하더니 프리해졌네..”라며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모임”이라고 했다. 

이어 “뮤지 오빠 보고싶어. 대호 덕분에 힐링. 계곡 아님. 대호네 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영미, 뮤지, 김대호가 김대호의 집에서 술자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대호는 신발도 신지 않고 양말을 짝짝이로 신은 채 길거리에 있어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대호는 지난 2월 14년 만에 MBC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원헌드레드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안영미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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