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혼 후에도 변함없는 7시 기상..“子 마사지부터 시작” (뿌시영)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7/202505270804776756_6834fca4b8fb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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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는 ‘여배우 맞아? 현실 엄마 이시영의 루틴+인생템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7시 아침 기상부터 시작되는 이시영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그는 "정윤이가 태어났을 때 부터 아침 저녁으로 다리마사지는 꼭 해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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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정신없이 아들 등원을 준비했고, 따뜻한 물 500ml를 먹으며 시작했다. 땅콩잼, 소금, 올리브유, 과일과 함께 아침을 즐긴 그는 "아침에 따뜻한 물을 억지로라도 500ml 이상 마신다. 먹는 양이 확실히 줄고, 혈액순환도 잘 된다”고 설명했다.
아들의 등원과 아침 식사를 마친 이시영은 전신 스트레칭을 마친 후, 마사지를 했다. 그는 "저는 매일 밤 로션을 듬뿍 바르고 수면 양말을 바르고, 실리콘 양말을 신는다. 괄사는 아침에 일어나서 거의 매일 한다. 근데 피부과도 다녀보고 시술도 받아보고 했는데, 두피가 뭉치가 쳐지면 아래를 땡겨도 소용없다더라. 두피 푸는게 정말 중요하다"라며 얼굴 마사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식사를 마친 이시영은 가벼운 등산 후 매니저와 함께 고기를 즐기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었으며, 지난 3월 17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조용히 정리된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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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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