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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신혼여행' 김종민 따라 출국했나..."캐리어 끌고 가자"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가수 신지가 설레는 공항길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신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애 캐리어 노랑이 끌고 가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을 앞두고 활짝 웃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캐리어를 끌고 공항에 도착한 신지는 녹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버뮤다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산뜻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옐로우 컬러의 볼캡과 아이보리색 샤넬 백으로 캐주얼한 무드에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같은 날 업로드된 또 다른 영상에서는 탑승구로 향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회색 후디에 운동화를 신고 경쾌하게 걸어가는 신지의 뒷모습에는 여행을 향한 설렘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특히 뒤돌아보며 손을 흔드는 장면에서는 “아주 신난 앞, 뒷태”라는 재치있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짐”, “캐리어 색감까지 신지 스타일이다” “여행 너무 부러워요”, "어디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편 이날 코요태 멤버 김종민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던 김종민은 스케줄로 인해 허니문을 잠시 미뤘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김종민은 5월 말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었고, 이날 출국하게 된 것.

약 한달여 만에 신혼여행을 가는 김종민은 아내와 3주 가량의 허니문을 즐길 예정이다. 휴식을 마친 김종민은 곧바로 KBS2 ‘1박 2일 시즌4’, 채널A ‘신랑수업’,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의 촬영에 복귀할 계획이다.

그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오는 8월 3일 호주 시드니 ENMORE THEATRE(엔모어 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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