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 우아한 시구...LG 선수단에 피자 70판 선물, 마음씨도 훈훈하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은 임찬규를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아이브 가을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5.05.27 / soul1014@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7/202505271826779841_68358dc0916e8.jpg)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은 임찬규를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아이브 가을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5.05.27 / [email protected]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은 임찬규를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아이브 가을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5.05.27 / soul1014@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7/202505271826779841_68358dc15e202.jpg)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은 임찬규를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아이브 가을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5.05.27 / [email protected]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오는 5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기간 동안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 권리 증진과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는 202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LG트윈스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행사 첫날인 5월 27일(화)에는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가을’이 시구자로 나선다. 2021년 아이브로 데뷔한 가을은 독보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최근 발매된 신보 IVE EMPATHY의 선공개곡 ‘레블 하트’로 음악방송 15관왕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을은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 데뷔 후 첫 시구라 떨리지만,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LG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구자 아이브 '가을'은 이날 LG 트윈스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단과 임직원 및 협력업체를 위해 피자 70판을 선물했다.
아이브는 LG 신인 투수 김영우의 지도를 받아 시구 연습을 했다.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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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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