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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싶었던 마음"..'빌런의 나라' 김유준, '퍼스트 러브'까지 무사 완주 "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유준이 지난 23일 종영한 U+모바일tv와 U+tv 드라마 '퍼스트 러브'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유준은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품을 마치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열심히 잘하고 싶었던 마음이 컷던 작품으로 촬영하면서, 잊고 있었던 고등학생 시절의 고민들과 마음들을 다시 마주할 수 있어서 촬영 기간 동안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라며 작품을 시작하며 다졌던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이어 “신인배우임에도 따뜻하게 배려해 주셨던 감독님을 비롯한 제작진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성장하고 더 발전한 모습,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퍼스트 러브'는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서로 다른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6부작 옴니버스 뮤직 드라마다. 김유준은 ‘퍼스트 러브’에서 어른스럽고 배려심 깊은 1반 반장 '김세중' 역으로 출연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입체적 캐릭터를 그려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2000년생 김유준은 안정된 연기와 교복이 잘 어울리는 청량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남다른 피지컬과 훈훈한 매력까지 대중에게 널리 알린 김유준은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드라마 '멜로무비'를 통해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최근에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밝고 유쾌한 면모가 돋보이는 고등학생 '맹승찬'으로 분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안방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공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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