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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이 럽스타♥를?..강승현과 첫 열애설에 올린 SNS 사진 보니 [Oh!쎈 이슈]

[OSEN=인천공항, 박준형 기자]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출연진들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포상휴가 일정 참석 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언슬전'은 생과 사가 공존하는 산부인과에서 인생의 시작과 끝을 마주하며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지난 18일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배우 정준원이 출국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26 / soul1014@osen.co.kr

[OSEN=인천공항, 박준형 기자]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출연진들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포상휴가 일정 참석 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언슬전'은 생과 사가 공존하는 산부인과에서 인생의 시작과 끝을 마주하며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지난 18일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배우 정준원이 출국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26 / [email protected]


[OSEN=박소영 기자] ‘언슬전’ 구도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정준원이 생애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포상휴가에 이어 ‘럽스타그램’ 의혹까지, 진짜 대세가 맞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원과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두 사람이 SNS에 올린 사진 속 아이템이 유사하다는 점에서 의심의 눈초리가 쏟아졌다. 특히 같은 스타일의 모자와 셔츠, 유사한 장소에서 찍힌 사진들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 취재 결과, 정준원과 강승현의 첫 만남은 2018년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이뤄졌다. 이후 친한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관계를 이어왔고, 종종 함께 여행을 다니거나 사석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일찌감치 ‘사귄다’는 식으로 알려졌지만, 정준원의 인지도가 당시엔 낮았던 탓에 대중의 관심은 크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OSEN에 "이미 정준원과 강승현이 '독전' 이후 7년간 교제했다는 얘기가 꽤 나왔다"며 "무엇보다 두 사람이 꾸준히 만난 건 아니고 중간에 한 번 헤어졌다가 재결합했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정준원이 최근 유명해지면서 열애설이 관계자들 사이에 더욱 언급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양측은 27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두 배우는 오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일축했다. 정준원 역시 생애 첫 열애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리에서 찍은 휴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정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 역으로 인기를 끌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년 차 전공의 오이영(고윤정 분)과의 풋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특유의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차세대 배우로 급부상했다.

현재 그는 드라마 종영 이후 받은 포상휴가 일정 차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대세 배우’가 거치는 필수 코스를 충실히 밟고 있는 셈이다.

정준원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 “방송이 끝나면 인기가 잠잠해질 걸 안다. 화제성 있는 작품을 해본 적이 없고 제가 주목 받은 적이 없어서 적당히 즐기고 들뜨지 않으려고 한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인 바 있다. 

포상휴가에 이어 열애설까지. 정준원은 지금 확실한 ‘대세의 길’을 걷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캡처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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