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프리’ 김대호, 한없이 가벼워진 멘트..이무진에 “발가락 종종 먹냐”(위대한 가이드2)[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세 얼반이'가 강한 치즈 향이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세 얼반이’ 박명수X최다니엘X이무진과 가이드 안드레스의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이 그려졌다.

안드레스는 레스토랑 메뉴판을 보고 너무나도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픈 키친 레스토랑으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바비큐가 시선을 압도했다. 이를 보던 김대호는 “저는 못 먹고 왔다. 너무 아쉽다”라고 설명했다.

최다니엘은 “안드레스가 처음에 소고기랑 빵을 많이 먹는다고 했다. 맨날 고기를 먹을 줄 알았다. 빵만 먹었다. 소고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놓고”라고 투덜거렸고, 박명수는 “아르헨티나 와서 영양실조 걸리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드디어 음식을 먹게 된 네 사람.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모두가 감탄했다. 치즈 냄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무진은 ‘발가락 냄새’를 언급했고, 김대호는 “발가락을 종종 먹냐. 나도 그 정도까지는 못 먹는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박명수는 치즈를 먹고 “냄새가 강하다”라고 인상을 찌푸렸다. 이어 “먹다 보니 치즈 향이 강할수록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임혜영([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