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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김종민, 경제권+전재산 '♥히융'에 넘겼다.."잘때 같이 안고있어, 안정감 느껴"(살롱드립)

[OSEN=박준형 기자] 가수 김종민은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예비 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혼자 포토월에 서는 김종민은 간단한 인터뷰에 응하며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김종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20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가수 김종민은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예비 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혼자 포토월에 서는 김종민은 간단한 인터뷰에 응하며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김종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20 / [email protected]


[OSEN=김나연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TEO 테오' 채널에는 "‘차’암나 ‘종’말 ‘준‘내 웃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살롱드립2'에는 배우 차태현, 코요태 김종민,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에 이준은 "형이 대단한게 술한잔하면서 얘기한적 있는데 형이 지금까지 모은 돈이 있지 않냐. 제가 질문했다. (아내한테) 다 줄수 있냐고. 근데 그렇다더라"라고 감탄했다.

이에 차태현은 "별로 없어"라고 농담했고, 이준은 "그래도 엄청난거 아니냐. 그래서 경제권도 다 와이프분이 형수님께서"라고 놀랐다. 그러자 김종민은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장도연은 "신혼이라 뭐가 제일 좋냐"고 궁금해 했고, 김종민은 "일단 자고 일어났을때 같이 안고있는거"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준은 "안고 자요? 일어났을때도 안고 있고?"라고 깜짝 놀랐고, 김종민은 "그럼! 그럼 따로 자니?"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초등학생이 선생님한테 하는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고, 차태현은 "자는 중간에도 계속 안고 자냐"고 물었다. 이준은 "말이 안된다. 한 자세로 된다고요?"라고 의아해 했고, 김종민은 "아니 잠깐 이렇게 있다가 다시 깨면 살짝 안고. 안정감을 느끼니까 잠이 잘 온다. 편안해서 만약에 쓰러지더라도 깨워줄 사람이 있다는 그런게 있지 않나"라고 신혼의 행복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살롱드립2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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