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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김다영, 정식 부부 됐다…"혼인신고 마치고 신혼여행 다녀와" [공식입장]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28일 SM C&C 측은 OSEN에 “배성재와 김다영이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최근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부적인 내용은 사적인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배성재는 지난 2월 전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년 동안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약속했다. 결혼과 관련해서는 형식은 생략하고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갖는 걸로 예식을 대신했다.

배성재는 2005년 KBS 광주방송총국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 스포츠 캐스터를 비롯해 뉴스, 라디오, 예능 등에서 활약한 그는 2021년 2월 퇴사했다.

김다영은 2021년 SBS에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스포츠 프로그램, 교양 등에서 활약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한 그는 지난 4월 퇴사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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