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김하영, 결혼 앞두고 美서 경찰에 잡혔다 “총 맞을까 봐 바로 세움”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8/202505281352771960_6836988e47b1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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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하영이 하와이에서 미국 경찰차에 정차 지시를 받는 아찔한 순간을 직접 공개했다.
김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와이에서 미국 경찰한테 잡힌 썰 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하영이 탄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경찰차가 가까이 접근한 모습이 담겨 있다. 파란색 경광등이 켜진 경찰차의 위용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김하영은 “막내에게 운전을 맡기면 일어나는 일. 경찰차 쫓아와서 총 맞을까 봐 바로 차 세움…”이라고 설명하며 당시의 긴박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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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그녀의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긴박했던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하영은 오랜 시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며 대중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다. 그는 보컬 트레이너와 3년 열애 끝에 올 가을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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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김하영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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