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성유리, '남편 구속' 후 짊어진 가장의 무게…짠한 원조 요정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남편의 구속으로 가장이 된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방송 준비에 여념 없는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8일 소셜 미디어 계정에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헤어스타일링을 받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여전한 동안 미모는 세월을 비껴간 듯한 원조 요정의 아름다움을 뽐냇다. 쌍둥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풋풋하고 청순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성유리는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 안성현이 구속된 뒤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게 됐다. 남편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성유리지만 가정을 지키기 위해 복귀를 결정했다.

한편 성유리는 매주 수요일 GS홈쇼핑에서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