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모자 하나에도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8/202505281907779787_6836ef647e1a1.jpeg)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차범근의 며느리로 알려진 배우 한채아가 조막만한 얼굴을 자랑했다.
28일 한채아는 "알찬 하루"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어떤 스토어에 방문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8/202505281907779787_6836ef653a624.jpeg)
[사진]OSEN DB.
이날 한채아는 독특하게 측면과 뒤통수를 포함한 사진을 찍었다. 그가 쓴 볼캡의 모양은 자칫하면 얼굴만 부각되는, 챙이 일자로 된 모자였는데, 한채아의 작은 얼굴은 소멸 직전 마냥 모자 아래에서 자그마하게 빛이 났다.
또한 그는 돌핀 팬츠를 입어 스포티한 느낌을 살리면서 탄탄한 근육이 늘씬하게 자리한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8/202505281907779787_6836ef65dcba0.jpeg)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한채아 진짜 예쁘다", "요새는 골때녀 안 나오나요", "작품 활동도 하시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한채아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