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 38년 전 결혼식 사진에 깜짝 "너무 예뻐 판빙빙 같아"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결혼 사진 미모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8일 첫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결혼 사진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최양락과 함께 등장한 팽현숙은 "시즌1이 끝났을 때 전 세계에서 1호가 왜 끝나나라는 얘기가 많았다. 그래서 다시 시작됐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박준형은 "지금 대한민국 이혼율이 10쌍 중 4쌍은 이혼하는 시대다. 근데 이혼율 0% 집단이 있다. 그게 바로 개그맨 부부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양락은 "1호가 나타날 것 같다는 소문이 있다. 이거 우리 명예를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새로운 테이블로 '이혼석'이 등장했고 이혼석에는 이혼 서류가 있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화면 캡쳐
최양락은 "촬영하다가 바로 못 참겠다 싶으면 올라가는 거다"라고 말했고 이에 최양락의 부인 팽현숙이 올라가려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며 "옛날 생각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날 부부의 결혼 사진이 등장했고 바비 인형, 판빙빙을 연상케 하는 팽현숙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팽현숙은 "저 때가 24살이었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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