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 신혼여행 동행 아니었다..홀로 日 여행에도 '행복'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9/202505281626774005_6836bec1673a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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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과거 사진을 이용한 선거운동에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여유롭게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신지는 28일 자신의 SNS에 “결국 뽑았지 뭐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여행 중인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신지는 일본의 오락실에 있는 뽑기 기계 앞에 진지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여러 번의 도전 끝에 결국 뽑기에 성공한 듯 상품을 들고 환하게 웃으면서 포즈를 취했다. 회색 후드 집업에 청바지, 캡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신지는 편안한 여행 패션으로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9/202505281626774005_6836bec20846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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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일본 오사카의 놀이공원을 찾은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신지는 초록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 노란색 모자로 편안한 패션을 완성했다. 발랄한 느낌을 살린 패션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지는 앞서 지난 27일 출국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도 신혼 여행을 떠나는 날이라 함께 공항에서 포착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었다.
신지는 최근 과거에 손가락 브이(V) 포즈로 찍은 사진이 선거운동에 이용당했고, 이에 대해서 “정치색과 전혀 무관하게 행사 끝나고 지나가는데 사진 찍어드린 것 같은데 이렇게 사용하시면 회사에 전달하고 법적조치 들어가겠습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신지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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