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성형 중독자 됐다 "안면거상 36바늘·입꼬리 수술에 박피도 12번" ('1호가 될 순 없어2')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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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최양락의 성형 히스토리가 공개됐다.
28일 첫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코미디언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의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최양락, 팽현숙의 집에는 이봉원과 박준형, 김지혜 부부,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가 찾아왔다.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는 오랜만에 만난다며 행복해했다.

방송 화면 캡쳐
최양락은 "시즌1이 끝나고 4년이 흘렀다.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라고 말했다. 김지혜는 "4년동안 1호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팽현숙을 보며 "누나 덕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과 팽현숙은 개그맨 부부 협회 회장을 맡겠다고 강조했다. 최양락은 "이게 무슨 큰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분노했다. 이에 김지혜는 "그러면 우리가 하겠다"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분노해 이혼석으로 향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팽현숙은 "최양락이 회장이 되면 내가 공동 회장을 하겠다"라고 선언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팽현숙은 최설아, 조현민 부부의 일상을 보고 최설아의 성형 이야기에 최양락의 성형도 공개했다. 팽현숙은 "최양락씨도 쌍커풀 수술을 두 번이나 했다. 매몰법, 절개법 두 번이나 했다. 얼마전에 안면 거상 36바늘 꼬맸다. 피부 박피 12번 했다. 웃는 입꼬리 수술도 했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팽현숙은 "속상한 게 티가 났으면 좋겠다. 너무 자연스럽게 됐다. 다음엔 티나게 다른 남자처럼 해달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양락은 "팽현숙씨 작품이다. 내가 할 마음은 없었다"라며 "나를 재우고 그냥 붕대를 감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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