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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1호 나오나…팽현숙, "♥최양락, 나 미친X라고 흉보고 다녀" ('1호가 될 순 없어2') [종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28일 첫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갈등이 표면으로 드러났다. 

팽현숙은 "사람들이 내가 미친X이라고 하더라"라며 소문을 이야기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당신이 돌아다니면서 내가 미친X이라고 감당하기 힘들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최양락은 "어떤 남편이 돌아다니면서 우리 아내 미친X이에요 이렇게 얘기하나"라고 물었다. 팽현숙은 "어디 가서 내 흉보고 다니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최양락은 억울해했다.

최양락은 "당신이나 미친 인간아라고 내 머리채 잡지 마라. 자료 화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내 손가락이 다 휘었다. 돌아갔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결혼 할 때부터 돌아가 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날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화장실 청소를 깨끗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냄새 안 나게 청결하게 위생적으로"라고 강조했다. 최양락은 "이 정도면 깨끗한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화장실에는 물때가 가득했다. 

최양락이 화장실 청소를 하는 모습에 김학래는 "양락이가 안 쫓겨 나려고 발악을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최양락은 변기를 닦던 세척솔로 바닥을 닦기 시작했고 이를 본 팽현숙은 분노하며 다시 청소하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두부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하지만 최양락의 가방을 검사하며 용돈을 뺏고 외모를 체크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팽현숙은 "잘 생겼다. 이러고 가라"라며 9대 1 헤어스타일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양락은 거리를 걸으며 밝게 웃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최양락은 두부 심부름을 가지 않고 단골 라멘 가게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맥주 두 캔을 마시며 행복해했다. 이 모습을 본 팽현숙은 "대낮부터 술을 마시면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그 사이 팽현숙은 음식을 장만하며 손님 맞이 준비를 시작했다. 팽현숙은 최양락을 기다리다가 전화를 걸었지만 최양락은 팽현숙의 전화를 무참히 끊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학래는 "양락이가 맞을 짓을 하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모르는 여자다. 보이스 피싱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양락은 자주 가는 부동산, 슈퍼를 가서 한참을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email protected]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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