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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건강 얼마나 심각하길래..조혜련 김신영 끝내 눈물 “보고싶다”[종합]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tvN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박미선이 미소를 짓고 있다./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tvN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박미선이 미소를 짓고 있다./[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박미선을 존경하는 사람으로 꼽으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메카니즘의 보컬 조혜련이 출연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김신영이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다. 조혜련은 “얘기해도 되냐”며 “박미선 언니다”며 울컥했다. 

조혜련은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고장난 타임머신’에 언니랑 찍었던 사진을 나열을 해서 편집을 했다. 내가 편집도 못하는데 최근에 올렸다. 언니랑 이스라엘 갔던 거, 여행 갔던 추억이 떠오르면서 언니의 개그가 너무 그립다”며 울먹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어 “언니한테 사랑한다는 표현을 못한 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언니가 더 건강하게 돌아올 거다. 그땐 언니 정말 많이 챙길 거다”고 했다. 

김신영 또한 눈물을 참으며 “그 토크가 너무 그립다. 나도 사실 후회가 많이 된다. 미선 선배가 성경 공부하러 나오라고 하고 항상 죄송합니다라고 했는데 내가 했던 말로 인해서 가슴을 후벼파더라”라고 했다. 

이어 “내가 표현을 잘 못하고 무뚝뚝한데 미선 선배를 사랑한다. 박미선 씨의 컴백, 살아있는 토크가 그립다. 나 또한 존경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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