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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만 찍냐?" 비난 잠재운 원빈 비주얼 근황..안 믿겨 [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원빈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돌아왔다. ‘광고만 찍는다’는 일부 아쉬운 반응마저 잠재운 근황 영상이 화제다.

지난 29일 생활서비스 플랫폼 아정당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빈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원빈은 클래식한 턱시도를 차려입고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간이 멈춘 듯한 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이 공개되자 “진짜 신의 얼굴”, "이게 복지" “광고만 찍어도 납득”, “이 정도면 작품 고르는 기준도 이해 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왜 연기를 안 하냐’, ‘영화 좀 찍어주세요’라는 아쉬움 섞인 댓글 사이에서도 “이 비주얼이면 광고만 찍는 것도 용서된다”는 반응도 존재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마지막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비췄다. 이후 차기작 소식 없이 긴 공백기를 이어오고 있지만, 광고계에서는 여전히 ‘불패 신화’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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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원빈은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득남했다. 공식 석상은 물론 작품 활동도 드문 가운데, 이번 광고를 통해 변함없는 ‘레전드 외모’를 증명하며 여전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원빈은 최근 과거 영화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김새론이 세상을 떠나자 빈소에도 참석해 눈물을 보이며 슬퍼한 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아정당'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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