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플2' 저스틴 민, 왕따 플레이 심경 언급하며 울컥 "솔직히..." ('고나리자')[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9/202505291826771407_683828cb6dda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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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저스틴 민이 '데블스플랜2' 출연 당시 '왕따 플레이'를 당한 심경에 울컥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고나리자'에는 '강지영과 저스틴 민의 그 장면'이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6월 6일 저녁 7시에 공개될 '고나리자'에 저스틴 민이 출연하는 가운데 분량 일부가 선공개된 것이다.
영상에서 강지영은 저스틴 민이 '왕따 플레이'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플랜: 데스룸(약칭 데블스플랜2)'의 '보물섬'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강지영은 저스틴 민에게 당시 심경을 물으며 "서로의 비밀스러운 작별 인사 이런 게됐다. 그 때 무슨 심정이었냐. 너무 궁금했는데 내가 너무 울까 봐 차마 물어보질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저스틴 민은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그 순간을 떠올리면 그 감정이 생생하다. 그 때가 처음으로 누군가와 연결됐다고 느낀 순간이었다"라며 울컥했다.
'데블스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저스틴 민과 강지영 또한 참가자로 출연했다.
그러나 저스틴 민은 이세돌과 함께 다수 연합에서 소회되는 모습이 반복되며 소위 '왕따 플레이' 가운데 탈락했다. 이 가운데 강지영이 저스틴 민의 탈락에 울컥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감을 자아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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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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