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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돌잔치' 황보라 子, DNA도 금수저였다 "키 백분위 95"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황보라가 아들의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다.

최근 황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울 아기 키 95백분위 무슨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의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통보서로, 키가 79.7cm로 95%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체중 역시 10.5kg로 상위권에 해당하며, 건강하게 성장 중임을 알 수 있다.

누리꾼들은 “엄마 닮아 기럭지가 남다르네”, “너무 귀여워요”,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제작사를 운영 중인 김영훈 대표와 10년의 열애 끝에 2022년 11월 결혼했다. 김 대표는 중견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으로 연애 시절부터 화제를 모았다. 

황보라-김영훈 커플은 결혼 후 난임을 겪으면서 마음 고생을 했지만 시험관으로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해 5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응원을 얻었다.

또한 최근 두 사람은 아들 우인 군과 5성급 호텔에서 돌잔치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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