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국가대표 손연재도 반하는 日 오타니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일본 출신 메이저리거 오타니 등신대를 보고 반가움을 표현했다.

29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푸른 들판에 상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민소매와 깔끔해 보이는 바지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손연재는 사진에 자신의 옷의 출처를 밝히며 큰 호응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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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연재는 오타니의 등신대를 보며 그를 바라보는 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손연재는 무려 흰 하트까지 붙이며 오타니에 대한 팬심을 열렬히 드러내는 듯 보였다.

네티즌들은 "오늘은 아들과 나들이 가지 않았나요", "손연재도 아는구나", "오타니 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까", "야구도 보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인과 결혼, 지난해 2월 득남했으며, 출산 방식을 자연주의 출산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손연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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