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子 이준수, '예고' 졸업사진서 근육 자랑..‘194cm 배우 유망주’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수는 고등학교 졸업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교복 차림의 이준수가 단정하게 넥타이를 맨 채 한 손으로 팔 근육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돋보이는 피지컬과 함께 반듯한 외모,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준수는 최근 키가 194cm까지 컸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과거 ‘아빠! 어디가?’를 통해 귀여운 어린 시절을 공개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훌쩍 성장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벌써 이렇게 컸다고?”, “이종혁 닮아 멋지게 컸네”, “소년미+근육이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편, 이준수는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아빠의 뒤를 이어 배우를 꿈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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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