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 17기 옥순, 첫인상 느끼지 못해 "혼자 살 거 같아"('나솔사계')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9/202505292229776316_68387054bab49.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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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기 옥순이 자기소개 후 썩 느낌이 와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29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서로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17기 옥순은 연세대 졸업, 토익 만점 등 비상한 머리와 뛰어난 학력, 그리고 차분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의 외모와 흑염소 농장을 운영하는 직업을 갖고 있어 큰 화제가 됐었다.
17기 옥순은 “전 이제 좀 알 것 같다. 제 이상형을”라면서 “남성스러운 사람인데, 차분하고 남성스러운 사람”라며 여성 출연자들에게 말했으나, 자기소개 후에도 아리송한 표정을 지었다. 17기 옥순은 “마음에 와 닿는 사람이 있냐. 저는 사실 그런 남자는 없다”라며 6기 현숙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어떡하지 나 이러다가 혼자 살 거 같다”라며 절망해 안타까움을 샀다./[email protected]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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