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정희♥김희현, 결혼 1년만에 임신 발표 "아기 천사가 찾아왔어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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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임정희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9일, 임정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반가운 소식 전해드려요.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차가 되었네요"라며 "안정기라고 하지만, 예비 엄빠에겐 ’안정기‘란 없는것 같아요.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임정희는 "아기의 태명은 봉봉이예요"라며 "엄마 뱃속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봉봉이 모습 살짝 보여드릴게요"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초음파 영상이 담겼다. 입을 오물거리는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정희화 김희현은 지난 2022년 10월, 6살 연하의 발레리나 김주원의 탱고 발레 공연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1년여간 조용히 교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지난 2023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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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임정희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반가운 소식 전해드려요.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답니다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차가 되었네요!! 안정기라고 하지만, 예비 엄빠에겐 ’안정기‘란 없는것 같아요.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태명은 봉봉이예요 엄마 뱃속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봉봉이 모습 살짝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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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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