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70억 압구정家’ 자택 앞 "출생률 상승, 내가 다 기뻐" 활짝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30/202505300026771657_68388369da22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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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의 따뜻한 배려가 담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에 “매번 태어나는 아기들을 위해 아내가 문 앞에 출산 선물을 준비해놔요. 올해 1분기 출생률이 올라갔다는 기사를 보니 제 일처럼 기쁩니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커다란 쇼핑백을 든 채 문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압구정 아파트 집 앞 분홍색 문 앞에서 포즈를 취한 그는 선물 상자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아내가 준비한 출산 선물을 전달받은 듯한 모습이다.
이어 박수홍은 “#저출생극복 #프로젝트 #우리아기가태어났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출산과 가족의 의미에 공감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함께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예고 영상도 게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출산’ 순간을 집중 조명하는 버라이어티로,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출산기를 비롯한 실시간 출산 현장이 방송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진짜 마음 따뜻한 부부”, “선물 포장까지 사랑이 가득”, “출산 예능과도 잘 어울리는 훈훈함”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지난해 10월 첫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특히 두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고급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주택은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12차 단지로, 전용면적 170㎡의 대형 평형이다. 이 부부는 해당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 5000만 원에 매수했으며, 2분의 1씩 지분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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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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