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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측, ‘노빠꾸 탁재훈’ 법적 분쟁에 “채널 지분 없는 단순 출연자일 뿐” [공식입장]

[OSEN=조은정 기자]2023 SBS연예대상 포토월 행사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방송인 탁재훈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2023 SBS연예대상 포토월 행사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방송인 탁재훈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을 둔 법적 분쟁에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30일 탁재훈 측 관계자는 OSEN에 “(‘노빠꾸 탁재훈’ 관련해) 단순히 출연 계약서만 쓰고 출연하고 있다. 채널 지분도 전혀 없고, 해당 분쟁에도 관여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85만 구독자를 보유한 ‘노빠꾸 탁재훈’ 채널이 채무불이행으로 10억 원대 소송을 당했으며, 소유권이 이전되고 지분 일부가 나뉘는 과정에서 탁재훈은 회당 출연료를 3배 올리고, 채널 운영자 A씨와 B씨는 수십억 원의 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분쟁과 관련해 탁재훈 측은 선을 그으며 해당 분쟁과 출연자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출연료 3배 인상과 관련해서는 “당초 전 소속사에서 ‘노빠꾸 탁재훈’ 지분을 갖고 있을 때, 상황을 배려해 기존 출연료보다 적은 비용을 받고 출연을 진행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 지분을 매각하면서 더이상 적은 비용을 받고 출연할 이유가 사라졌고, 이에 원래 받던 출연료를 다시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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