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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 에이스’ 박선영 “‘골때녀’ 처음과 취지 달라져..좀 아쉽다” (‘까까형’)

[OSEN=조은정 기자]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G-200일을 맞아 '유니폼·메달 공개 및 지속가능 올림픽 선포식 행사’가 열렸다. 탤런트 박선영이 유니폼을 입고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07.06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G-200일을 맞아 '유니폼·메달 공개 및 지속가능 올림픽 선포식 행사’가 열렸다. 탤런트 박선영이 유니폼을 입고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07.06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선영이 ‘골때녀’ 하차 2년 만에 복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9일 유튜브 채널 ‘까까형’에는 ‘오빠 내가 두려워? 까까형을 떨게 만든 오늘의 게스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선영은 부상으로 인해 ‘골때녀’를 하차한 상황. 회복에 대해 묻자 “지금 많이 좋아졌다. 어차피 연골 쪽이 약간 손상이 온 거라 그건 완치가 없다. 다른 쪽으로 보완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박선영은 축구를 아예 안 하냐는 말에 “‘골때녀’는 안 하지만, 생활 축구는 하고 있다”고 털어놨고, 복귀에 대해서는 “근데 그게 약간..”이라고 머뭇거리다가 “처음하고 취지가 많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왜냐면 처음에는 팀의 색깔이 있었다. 요즘은 그걸 떠나서 그냥 잘하는 친구를 여기저기 넣다 보니까 좀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선영은 ‘골 때리는 그녀들’ 파일럿 방송부터 FC 불나방의 정신적 지주로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2023년 6월 하차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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