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김성윤, 오른쪽 허벅지 불편함 느껴 박승규와 교체 [오!쎈 잠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 062 2025.05.27 / foto0307@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30/202505301920770859_683986956b045.jpg)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 062 2025.05.27 / [email protected]
[OSEN=잠실,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성윤이 오른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삼성은 30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맞붙었다. 좌완 이승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포수 김재성-2루수 류지혁-유격수 이재현-3루수 김영웅-지명타자 김태훈으로 타순을 짰다.
이에 맞서는 LG는 중견수 박해민-좌익수 김현수-1루수 오스틴 딘-지명타자 문보경-포수 박동원-유격수 오지환-3루수 구본혁-우익수 송찬의-2루수 신민재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선발 출격했다.
김성윤은 3회 2사 1루서 안타로 출루한 뒤 대주자 박승규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2회말 수비 때부터 오른쪽 허벅지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껴 출루 직후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상을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윤은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3할5푼(177타수 62안타) 2홈런 26타점 40득점 13도루 OPS 0.917을 기록 중이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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