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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전현무 첫인상 고백 “너무 잘생긴 배우 선배님인 줄” (‘전현무계획2’)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전현무계획2’ 김성균이 전현무 첫인상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곽튜브의 ‘먹친구’로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김성균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아나운서로서 마지막회 ‘남자의 자격’할 때였다. 그때 경규 형님이 최민식 형님이랑 같은 학교 나와서 친했다. 그때 ‘범죄와의 전쟁’ 시사회 간 거다. 영화가 너무 재밌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성균에 대해 “이 사람이 머리를 이상하게 하고 나왔다. 너무 무섭더라. 정말 리얼하게 정말 깡패를 썼나보다, 백프로 배우는 아니다. 반달 정도  되겠다. 반건달로 생각했다. 시사회 끝나고 경규 형이 회식을 고깃집에서 하자고 한 거야. 얘가 나랑 안면이 없잖지 않나. 근데 ‘오실 거죠?’ 하더라. 영화 이미지가 너무 세니까 ‘네’ 하고 참석했다”라고 회상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러자 김성균은 “제가 기억하는 건 다르다. 시사회 날 말고 다른 날 최민식 선배님이 밥 한번 먹자고 해서 밥 먹으로 여의도의 횟집에 갔는데 너무 잘생긴 사람이 앉아 있었다. 배우 선배님인 줄 알고 진짜”라고 밝혔다.

당황한 곽준빈은 “혹시 잘못 보신 거 아니냐”라고 했지만, 김성균은 “같이 술먹고 같이 노래방도 가고 그 다음이 아마 형님이 말씀하신 ‘오실거죠’ 였다”라고 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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